29/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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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 #생강차
나이가 지긋한 중년 여성분이 들어오셨다.
자리를 잡고 이것저것 물어 보시더니
따뜻한 생강차를 시키시곤 곧장 자리에 앉으셨다.
생강차를 뜨겁게 가져다 드렸고 잔을 차분하게 바라보시더니 아무말 없이 생강차를 몇 모금 마시시곤 나와 쇼케이스를 번갈아 가며 쳐다보시더니
다시 잔을 들고 아무말 없이 생강차를 끝까지 은미하셨다. 잔을 놓고 편안하게 잠시 앉아 있으시다가 일어나 잔을 가져다 주시며
중년 여성분이 "내가 나이가75살인데 정말 따뜻하고 진한 생강차 너무 잘 마셨어요 다른 생강차 하고 다른거 같아요 사장"이라며 말씀해 주시고 명함과 브로슈어를 챙겨 나가시며 다시 방문하겠다고 하신다.
여러번 다른 곳과 너무 다른 맛이라는 걸 말씀해 주셨는데 그때 들었던 나의 감정은 "내가 매년 생강청생산을 힘들게 했던 이유를 이제야 찾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