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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Exhibition: 같은 바람〕내일인 목요일, 소호수 김성희 작가의 작품전 《같은 바람》을 엽니다. 꼭 맞닿아 있지 않아도 같은 바람 안에서 움직이는 풍경.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흔들리면서도 곁에 누군가 ...
07/10/2026

〔Next Exhibition: 같은 바람〕

내일인 목요일, 소호수 김성희 작가의 작품전 《같은 바람》을 엽니다. 꼭 맞닿아 있지 않아도 같은 바람 안에서 움직이는 풍경.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흔들리면서도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일. 이번 전시에서 김성희 작가는 그런 ‘함께함’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들국화와 들꽃, 나팔꽃과 동백, 열매와 새로 어우러진 스탠딩·월행잉부터 행잉 작업까지 다양한 형태의 모빌을 만나보세요. 같은 계절을 지나고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는 순간들. ‘나’였던 세계가 ‘우리’로 넓어지는 그 다정한 마음을 《같은 바람》에 담아 건넵니다.

오픈일인 내일은 작가님이 공간에 머물며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작품과 어울리는 다식과 차를 나눌 예정이니, 편히 들러 전시의 첫 장면을 함께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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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바람
김성희 작품전
김성희

2026. 10. 8 - 2026. 10. 18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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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Exhibition: 같은 바람〕오는 금요일, 김성희 작가의 작품전 《같은 바람》을 시작합니다. 저마다의 축을 가진 모빌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같은 바람 안에서 함께 움직입니다. 하나의 떨림이 곁의...
06/10/2026

〔Next Exhibition: 같은 바람〕

오는 금요일, 김성희 작가의 작품전 《같은 바람》을 시작합니다. 저마다의 축을 가진 모빌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같은 바람 안에서 함께 움직입니다. 하나의 떨림이 곁의 또 다른 떨림과 겹치듯, 한 사람의 작은 움직임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또 다른 움직임을 만듭니다. 소후수 김성희 작가는 그렇게 더 많은 존재를 품어낼 수 있도록 자신의 그늘의 둘레를 넓혀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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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sters of flowers sway in a gentle breeze, while autumn birds drift across the sky together. They do not touch, yet they move within the same current of air. Each sways in its own direction, while remaining aware of the presence of others nearby. This is how Kim Seonghee imagines what it means to be together.

Opening October 8 at Handle with Care, 《In the Same Breeze》 marks Kim’s third exhibition with the gallery. The flowers that appeared as buds in her previous exhibition now bloom into wild chrysanthemums, wildflowers, morning glories, and camellias. Joined by fruits and birds, they unfold in various forms, ranging from freestanding and wall-mounted mobiles to suspended works.

Each mobile moves around its own axis. Though they are not physically connected, they respond to the same breeze. Just as one tremor overlaps with another, a small movement in one person can reach another and stir something in return. Through her work, Kim considers how we might make more room within ourselves for others.

To pass through the same season, to look upon the same landscape, and to move one another, however slightly. 《In the Same Breeze》 carries this gentle shift from “I” toward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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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바람
김성희 작품전
김성희

2026. 10. 8 - 2026. 10. 18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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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26

〔Next Exhibition: 같은 바람〕

오는 10월 8일, 소호수 김성희 작가의 작품전 《같은 바람》을 시작합니다. 지난 전시에서 봉오리의 형태를 한 꽃들은 이번 전시에서 들국화와 들꽃, 나팔꽃과 동백으로 한데 어우러져 활짝 피어납니다.

산들바람에 꽃 무리가 흔들리고, 가을 철새들은 떼를 지어 하늘을 유영합니다. 꼭 맞닿아 있지 않아도 같은 바람 안에서 움직이는 풍경.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흔들리면서도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일. 김성희 작가는 그런 ‘함께함’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같은 계절을 지나고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는 순간들. ‘나’였던 세계가 ‘우리’로 넓어지는 그 다정한 마음을 《같은 바람》에 담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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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바람
김성희 작품전
김성희

2026. 10. 8 - 2026. 10. 18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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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Exhibition: 같은 바람〕산들바람에 꽃 무리가 흔들리고, 가을 철새들은 떼를 지어 하늘을 유영합니다. 꼭 맞닿아 있지 않아도 같은 바람 안에서 움직이는 풍경.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흔들리면서도 곁에 ...
05/10/2026

〔Next Exhibition: 같은 바람〕

산들바람에 꽃 무리가 흔들리고, 가을 철새들은 떼를 지어 하늘을 유영합니다. 꼭 맞닿아 있지 않아도 같은 바람 안에서 움직이는 풍경.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흔들리면서도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일. 김성희 작가는 그런 ‘함께함’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오는 10월 8일, 핸들위드케어에서 여는 소호수 김성희 작가의 세 번째 작품전 《같은 바람》을 시작합니다. 지난 전시에서 봉오리의 형태를 한 꽃들은 이번 전시에서 들국화와 들꽃, 나팔꽃과 동백으로 한데 어우러져 활짝 피어납니다. 여기에 열매와 새가 더해져, 스탠딩·월행잉 모빌부터 행잉 작업까지 다양한 형태로 펼쳐집니다.

저마다의 축을 가진 모빌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같은 바람 안에서 함께 움직입니다. 하나의 떨림이 곁의 또 다른 떨림과 겹치듯, 한 사람의 작은 움직임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또 다른 움직임을 만듭니다. 작가는 그렇게 더 많은 존재를 품어낼 수 있도록 자신의 그늘의 둘레를 넓혀가고자 합니다.

같은 계절을 지나고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는 순간들. ‘나’였던 세계가 ‘우리’로 넓어지는 그 다정한 마음을 《같은 바람》에 담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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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바람
김성희 작품전
김성희

2026. 10. 8 - 2026. 10. 18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전시 그래픽 Jaemin Lee
식물 연출 BOTAL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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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오늘은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흙과 나날》을 여는 마지막 날입니다.학창 시절 우연한 기회로 흙을 만난 이래, 작가에게 흙은 늘 즐거운 놀이이자 삶 그 자체였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마주한 크고...
04/10/2026

〔흙과 나날〕

오늘은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흙과 나날》을 여는 마지막 날입니다.

학창 시절 우연한 기회로 흙을 만난 이래, 작가에게 흙은 늘 즐거운 놀이이자 삶 그 자체였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마주한 크고 작은 순간들 속에서도 즐기는 마음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작업에 매진해 온 송춘호 작가.

흙과 함께해 온 무수한 나날이 켜켜이 담긴 따뜻한 풍경을 오늘까지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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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청학도방

2026. 9. 18 - 2026. 10. 4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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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지금은 분청사기의 일곱 가지 장식 기법의 하나인 박지 기법을 활용해 전통 문양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문양의 소재를 선정할 때는 그 안에 담긴 의미나 상징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결국 제가 보기...
03/10/2026

〔흙과 나날〕

“지금은 분청사기의 일곱 가지 장식 기법의 하나인 박지 기법을 활용해 전통 문양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문양의 소재를 선정할 때는 그 안에 담긴 의미나 상징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결국 제가 보기에 마음에 드는가도 중요합니다. 나름대로 예쁘다고 느끼는 문양을 변형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흙과 나날》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전통 박지 기법에 작가만의 직관과 감각을 더해 완성한 분청 다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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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청학도방

2026. 9. 18 - 2026. 10. 4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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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송춘호 작가의 고향인 하동은 질 좋은 카올린(고령토)이 나는 지역입니다. 작가는 하동과 인근 지역의 산에서 직접 흙을 채취하고, 여러 차례 수비해 모래와 굵은 입자를 걸러냅니다. 이렇게 얻은 고운 점토를...
02/10/2026

〔흙과 나날〕

송춘호 작가의 고향인 하동은 질 좋은 카올린(고령토)이 나는 지역입니다. 작가는 하동과 인근 지역의 산에서 직접 흙을 채취하고, 여러 차례 수비해 모래와 굵은 입자를 걸러냅니다. 이렇게 얻은 고운 점토를 다른 도자 원료와 적절히 배합해 작업에 맞는 흙을 만들어가지요.

어느덧 《흙과 나날》도 전시의 후반에 접어들었습니다. 한 점의 그릇이 되기까지 흙에 쌓인 시간과 손길을 떠올리며 작품을 바라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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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청학도방

2026. 9. 18 - 2026. 10. 4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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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도자기를 성형할 때 물레는 좌우대칭의 원형을 만드는 데 가장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원형으로 만들어진 기물을 사각 형태로 변형하고, 사방을 각기 다른 문양을 조각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
01/10/2026

〔흙과 나날〕

“도자기를 성형할 때 물레는 좌우대칭의 원형을 만드는 데 가장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원형으로 만들어진 기물을 사각 형태로 변형하고, 사방을 각기 다른 문양을 조각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문양과 형태가 보이기 때문에, 기물을 돌려가며 보는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10월의 첫날, 오늘도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흙과 나날》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유독 많은 사랑을 받는 작업 중 하나는 사각 잔과 사각 공도배입니다. 네 면에 저마다 다른 문양을 새겨, 다채로움을 품은 작업입니다. 잔을 찬찬히 돌려가며 서로 다른 풍경을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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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청학도방

2026. 9. 18 - 2026. 10. 4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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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둥글고 넉넉한 몸체 위로 붉게 피어난 분.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흙과 나날》에서는 차도구뿐 아니라 분청과 백자 항아리를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분청 항아리의 표면에 흙과 불이 만들어낸 우연...
30/09/2026

〔흙과 나날〕

둥글고 넉넉한 몸체 위로 붉게 피어난 분.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흙과 나날》에서는 차도구뿐 아니라 분청과 백자 항아리를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분청 항아리의 표면에 흙과 불이 만들어낸 우연한 무늬가 눈길을 끕니다. 마치 꽃이 피어난 듯, 꽃을 담기 전부터 이미 꽃을 품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항아리는 아무것도 담지 않은 채 두어도 그 자체로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지요. 차도구와 나란히 놓인 항아리들이 전시의 풍경을 한층 풍요롭게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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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청학도방

2026. 9. 18 - 2026. 10. 4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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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저는 아름다움과 쓰임이 충돌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다관이 좋은 차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작가의 의도에 따라 때로는 그 기준에서 조금 벗어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불편하다는 걸 알면서도...
29/09/2026

〔흙과 나날〕

“저는 아름다움과 쓰임이 충돌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다관이 좋은 차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작가의 의도에 따라 때로는 그 기준에서 조금 벗어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불편하다는 걸 알면서도 하이힐을 신는 마음과 비슷하달까요.”

흔히 잘 만든 다관에 있어 절수·출수·금수의 ‘3수’와, 물대·손잡이·몸통의 높이를 맞추는 ‘3평’을 중요하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송춘호 작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조형적 아름다움과 시각적 즐거움을 충실히 담아내는 것 또한 차도구의 또 다른 미덕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작가의 자유로운 조형 언어로 빚은 분청 다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보세요.

• 온라인 전시작 구매 페이지 (프로필 링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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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날
청학도방 송춘호 작품전
청학도방

2026. 9. 18 - 2026. 10. 4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4층
Tue - Sun, 12 - 7 PM (Mon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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