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8/2026
공구를 하나씩 진행하다 보니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마음이 생겨요.
‘늘 잘 쓰고 있어서 이번에도 구매했어요.’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제가 소개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더 많이 느끼게 돼요.
그래서 요즘은
공구 하나를 준비할 때도 더 많이 써보고,
정말 소개해도 괜찮은 제품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잘 팔렸다고 무조건 좋은 공구였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반대로 기대만큼 판매되지 않았다고
그냥 아쉬워하고 끝내지도 않으려고 해요.
제품이 여러분에게 정말 필요했던 걸까?
가격은 괜찮았을까?
혹시 제가 장점만 너무 앞세우지는 않았을까.
끝나고 나면 늘 이런저런 이유를 되짚어봅니다.
제가 소개했다는 이유 하나로
선뜻 구매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게
얼마나 큰 믿음인지 요즘 더 많이 느낍니다.
그 믿음이 당연해지지 않도록,
하나를 소개하더라도
‘이건 괜찮아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만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도
‘꼼씨가 소개한 건 그래도 믿을 만해.’
그렇게 기억해 주신다면
저는 그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저란 사람을 믿고 소통해주시고
구매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스타우브 서빙세트는 오늘 자정 마감이니
놓치신 분은 서둘러주세요😊